폭스바겐 아테온은 이 시대 최대의 단점이자 장점인 TDI 엔진을 얹고 있다. 가솔린 모델이 나올테지만, 지금으로서는 앞으로 10년 이상은 디젤이 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대중화 속도가 생각보다는 느려서다. 충전 시간 등의 기술적 한계가 발목을 잡는다. 그 동안은 충분히 디젤이 시장의 한 조각을 들고 갈 것. 아테온은 디젤차여서 더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