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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승] 중독성 강한 드라이브, 아우디 S4 TFSI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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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승] 중독성 강한 드라이브, 아우디 S4 TFSI 콰트로

아우디 S4 TFSI를 타봤다. 이미지 확대보기
아우디 S4 TFSI를 타봤다.

한 번 타면 강한 중독성에 빠져든다. 차이를 실감할 때는 시승차에서 내려 다른 차로 옮겨 타면서다. 특히, 옮겨 타는 차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아닌 이상에는 단박에 “차가 왜 이래”라는 말이 나온다. 그만큼 아우디 S4가 몸에 착 달라붙듯 만족스러웠다는 뜻.아우디 S4는 작은 체격에 V6 3.0리터 가솔린 엔진은 민첩하고도 완성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8000만원이라는 가격대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차들은 많다. 어떤 브랜드 차를 고르더라도 S4만큼의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그 만족감을 S4만큼이나 지속할 수 있을지는 장담 못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