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올해 8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세웠다. 토요타 브랜드에서 6종, 렉서스에서 2종이다. 한동안 노재팬 파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할 이야기가 많다. 토요타 브랜드는 우선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올해 첫 출시 차로 선보인다. 이후에 나올 차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 대형 럭셔리 하이브리드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 하이랜더, 5세대 모델로 완전히 변경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그리고 토요타의 첫 번재 순수 전기차 bZ4X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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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