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2023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참석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VCM은 롯데그룹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개최하는 사장단 회의로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열린 VCM에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기조, 디지털 변혁 등 기업 경영 환경 변화를 촉진하는 외부 요인을 점검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