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스틸은 첨단 저탄소 전기강용 비곡물 지향(NGO) 전기강 라인의 리본 커팅도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두 번째의 미니밀 제강설비 공사도 건설 중에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칸소주의 US스틸의 철강 설비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높은 경제적 효과도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은 인재들을 끌어들여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아칸소주 상공회의소와 아칸소주 연합산업의 랜디 주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종류의 급여 수준을 가진 직업들은 가정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며 이는 말 그대로 경제성 세대의 호를 세대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US스틸은 아칸소 주에 1630만달러(약 221억원)의 주세와 지방세를 납부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에 180만달러(약 24억원)의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면서 아칸소에 기반을 둔 187개의 다른 공급업체들과 함께 일을 공유해왔다.
데이비드 B. 버릿 US스칠CEO(최고경영책임자)는 “US스틸의 운영이 아칸소주 북동쪽에서 그렇게 혁신적인 효과를 가져왔지만, 현재 건설 중인 빅 리버 스틸 2는 또 다른 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세올라 인근에 건설 중인 빅리버스틸 2호기는 미국의 제강 기술이 가장 앞선 평판압연 제강설비로 계획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완공될 경우 4년 이상 52억달러(약 7조512억원)의 직접 효과가 발생하고 수백개의 장기적인 일자리 외에도 3만5000개 이상의 단기 건설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철강은 자선 기부와 지역사회 참여뿐만 아니라 운영을 통해 지역, 주,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기록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