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의 왜건은 프리미엄 브랜드 외 몇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이다. 하지만, 요즘은 V90 CC, V60 CC를 길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볼보의 브랜드 인기가 일조를 한 것도 있을 거 같다. 다만, 세단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100% 세단도 아닌 것이 또 100% SUV도 아니니 이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고 또 단점이 된다.
브랜드의 인지도 역시 대중성과 프리미엄 사이에 끼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제법 프리미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렇다면 핵심 무기는 가성비가 된다. BMW 5시리즈나 E-클래스보다 저렴하면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빼어난 매력이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