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만의 120년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초 18단 에어컨트롤이 적용된 환경 맞춤 인공지능(AI)운전은 AI알고리즘을 통해 주변 환경 정보와 유동제어 기술을 결합해 공간을 쾌적하게 해준다. 또, 에어컨 제품에 탑재된 3D 사류팬이 공간의 기류를 제어하는 AI 기능과 만나 3D 입체 냉방을 완성한다.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쾌적한 실내 공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HAF필터 적용으로 PM1.0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고 국내 유일하게 적용된 UV LED 기능은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을 동시에 살균해 스스로 위생을 관리한다. 나노이 제균 기능은 폐렴균과 곰팡이 등의 부유 미생물의 발생을 줄여 청정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게 해준다.
캐리어에어컨은 자체 스마트홈인 캐리어싱크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제어 및 관리 기능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SKT 누구(Nugu)와 연동해 AI 음성 인식 및 제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측면에서는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히든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캐리어에어컨은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캐리어에어컨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최신 기술력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면서 "캐리어에어컨의 혁신적인 공조 기술 결정체로 단순한 가전 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서 자리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