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차세대 플립 인터랙티브 패널, 오디세이 시리즈 모니터, 갤럭시 XCover7 및 탭 액티브5 기업용 기기, 그리고 갤럭시 S24 스마트폰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선보였다.
또한, 오디세이 시리즈 모니터는 독특한 디테일과 초광각 시야각을 제공하며, USB 타입 C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 전송과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게임, 영상 편집,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 탭 액티브5는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충격에 견딜 수 있으며, 보호 케이스가 포함된 경우 1.8m 높이에서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는 야외 작업, 건설 현장, 제조 공장 등 혹독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최적의 기기다.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중 하나로,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보안, 창의성, 대화의 새로운 측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첨단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들이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파트너들은 삼성의 신제품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며, 앞으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의지를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시장 공략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제공,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 활동,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