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블릿에는 삼성이 2022년에 처음 선보인 기술인 최대 17인치까지 확장 가능한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접이식 스크린 기술이 레노버와의 협력을 통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로스 영은 화면 크기가 18.1인치로 출시될 가능성도 언급했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레노버가 모든 사양을 확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개발 중인 이 제품은 조만간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