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V는 원래 다양한 형태로 이미 많이 나왔었다. 바로 밴이라는 형태다. 승용차를 화물로 개조한 승용밴, 상용을 전적으로 처음부터 개발한 상용밴 등이다.
여러 가지 혜택도 있고 화물을 위한 활용도도 높다. 캐스퍼도 화물을 위한 밴이 있고, 르노코리아의 QM6도 퀘스트라는 모델로 나왔다. 최근에는 KG모빌리티가 EVX 전기차를 기반으로 택시와 화물차 변형 모델을 내놨다. 승용의 승차감을 가지면서도 화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혼자나 커플이라면 캠핑 용도로도 아주 활용도가 높다. 이런 팔방미인격 차들이 어떤 게 있는 지 한 번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