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씽큐 26도 챌린지' 캠페인의 홍보 이미지. 사진=LG전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7090619094566ed0c62d49115951671.jpg)
LG전자는 지난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두달간 진행하는 씽큐 26도 챌린지는 LG 씽큐 앱에서 LG전자 에어컨을 연동하고 에너지절약 선언과 챌린지 동참하기에 동의하고 참여 하면 된다. 참여 고객은 에어컨 희망 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 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되고 LG 씽큐 앱이 에어컨 사용 기록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참여자들의 누적 기록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하이드로타워’ △난방텐트 △에어서큘레이터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