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산업 회사 인터파이프가 드네프로스탈 전기 제련 단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플랫 제품 사업부를 추가하기 위해 10억 달러(약 1조3793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파이프 이사회 의장 파디 크라이베는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회복 회의에서 플랫 제품 공급 부족과 EU의 친환경 철강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개발 기금의 지원을 희망하며, 19%의 내부 수익률, 7년의 투자 회수 기간, 1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