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럭셔리 자동차를 시승했다. 국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프리미엄도 이제는 수입차와 견줄 수 있다. 시승차 가격은 1억3644만원인데, 시작 가격은 9540만원이다. 이런 거저런 옵션 넣으면 1억4000만원에 달한다. 가격도 일단 하이엔드급이다. 이번에 제네시스 블랙 에디션 나왔다고도 했다. 일반 모델보다 1000만원가량이 비싸다고 한다. 하지만,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번 시승 모델이 비록 블랙이 아니었지만, 일반 모델에서도 거의 풀옵이 들어갔다. 운전 편하고 편의장비도 부족한 게 없다. 경쟁 수입차 7시리즈, S 클래스에 명함을 들이밀어도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본다.
☆ 차량 제공 : 제네시스 ☆ 촬영 편집 : 정원준, 김형준 모터피디☆ 출연 진행 : 황효주 아나운서☆ 기획 : 육동윤 기자☆ 광고·협찬문의 : ydy332@g-enews.com☆ 오너 차량 리뷰, 출연 신청 : ydy332@gmail.com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