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헌혈의 집에 직접 방문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캠페인에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단과 코치진, 관계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천안국빈장례식장 직원들과 천안시탁구협회 소속 동호인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박경태 선수는 “매년 이어지는 보람할렐루야의 헌혈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는 ‘함께하는 헌혈 SNS 이벤트’도 추진한다. 보람할렐루야, 천안시탁구협회, 천안 지역 탁구클럽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헌혈 인증을 하면 보람할렐루야 유니폼과 선수단 싸인 라켓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