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차량은 주행 시 엔진의 스타트-스톱(Start-Stop)이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되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우수한 엔진 마모 보호력과, 연비의 개선, 보다 향상된 방청 기능과 부식 방지 기능이 특징이며, 섭씨 영하 40도의 극저온 상태에서도 빠른 유동이 가능하여 엔진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머스 예룬 피터(Lamers Jeroen Pieter)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쉘 고유의 기술력이 담긴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엔진오일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쉘석유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쉘 그룹의 윤활유 전문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 윤활유 및 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쉘 그룹은 17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