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제로 목표로 재활용율 더 높일 것"

솔루스첨단소재 익산 공장은 폐기물 재생업체를 통해 전자소재 생산공정에 필요한 용매와 기계유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전량 재활용한다. 폐유, 폐유기용제 등의 가연성 액상 폐기물을 혼합, 여과, 유화 등의 방법으로 연료화하여 재생연료유로 활용하며, 연소 후 남은 재도 시멘트 연료로 재활용하며 100% 자원 순환을 추구하고 있다.
김태형 사장은 "당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매년 90% 이상의 높은 폐기물 재활용율을 기록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자원순환 효율화를 위해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재활용율 더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