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공개한 2주차 '쇼킹 프라이스' 10개 제품 중 △인버터 제습기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세라믹 전자레인지 △2.1 ch 사운드바 등 6개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1주차 행사에서도 5개 제품이 완판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인기가 삼성전자 AI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게이밍 OLED G6 모니터 △갤럭시 워치5 프로(45mm) △갤럭시 탭 S9 FE 5G △갤럭시 북3 Go 5G 등 총 8개의 품목을 특가로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AI 제품에 대한 고객 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주의 인기에 이어 5개 제품 완판을 기록했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만큼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의 남은 기간동안 더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품목별 최대 10만원 동시구매 할인 혜택과 삼성전자 멤버십 최대 4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모델 구매 시에는 최대 15만 포인트도 지급한다.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보상해주는 '갤럭시 바꿔보상'도 운영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