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오픈 기념 구매 혜택·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삼성스토어는 롯데 구리점이 고객 체험 강화를 위한 매장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168㎡ 규모로 확장하고 가전·모바일 진열 공간을 넓혔다. 또 쇼핑 동선을 효율화해 고객 편의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매니저들로부터 AI 기능 체험은 물론 맞춤 AI 가전 추천까지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러 품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혼수·입주 고객은 제품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쇼핑도 가능하다.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점은 기존 경의중앙선과 최근 연장 개통된 8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한층 높아진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수도권 제 1순환 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이 발달된 경기 동북부의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서울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남양주시와 인접해 타 지역 고객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스토어 롯데 구리점은 오픈을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구매 혜택, 사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한정으로 특별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백화점 자체 사은행사 및 할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