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20~22일(현지시각) 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관객들이 실내 라운지 '스카이 스위트'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야간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경주에 TV와 오디오 제품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20~2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자동차 레이스 경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프리미엄 TV와 오디오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500대 이상의 최신형 네오 양자점발광다이오드(Neo 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고선명(UHD) TV와 오디오를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설치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폭이 좁고 코너가 많아 시야가 제한되고, 밤에도 덥고 습한 열대의 시가지 서킷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해 야간 자동차 레이스의 열기를 △탁월한 색 재현력 △빠른 화면 전환 △밝기 변화로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화면을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장석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현지 및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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