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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워크숍 개최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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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워크숍 개최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협력방안 논의

중국업체 추격·불확실성 격화 등 대외 위협 거세져…대응 전략 공유

LG전자 조주완 CEO와 각 사업본부장 등 경영진이 최근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은석현 VS본부장, 박영근 VS 협력회 회장, 박형세 HE 본부장, 이승원 HE/BS 협력회 회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한동권 전사 협력회 회장, 조주완 LG전자 CEO, 정태영 전사 협력회 부회장, 류재철 H&A 본부장, 조영도 H&A 협력회 회장, 장봉익 BS 본부장, 최상기 전사 협력회 사무총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사진=LG전자(뒷줄 왼쪽부터) 김진호 구매전략담당, 김병수 동반성장담당, 박지홍 VS 협력회 사무총장, 최승윤 HE 구매담당, 김창수 HE/BS 협력회 부회장,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 박영숙 H&A 협력회 부회장, 이제승 H&A 구매담당, 하상채 H&A 협력회 사무총장, 최성수 VS 구매담당, 문인식 VS 협력회 부회장, 민규현 HE/BS 협력회 사무총장, 선우진호 BS 구매실장 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조주완 CEO와 각 사업본부장 등 경영진이 최근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은석현 VS본부장, 박영근 VS 협력회 회장, 박형세 HE 본부장, 이승원 HE/BS 협력회 회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한동권 전사 협력회 회장, 조주완 LG전자 CEO, 정태영 전사 협력회 부회장, 류재철 H&A 본부장, 조영도 H&A 협력회 회장, 장봉익 BS 본부장, 최상기 전사 협력회 사무총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사진=LG전자(뒷줄 왼쪽부터) 김진호 구매전략담당, 김병수 동반성장담당, 박지홍 VS 협력회 사무총장, 최승윤 HE 구매담당, 김창수 HE/BS 협력회 부회장,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 박영숙 H&A 협력회 부회장, 이제승 H&A 구매담당, 하상채 H&A 협력회 사무총장, 최성수 VS 구매담당, 문인식 VS 협력회 부회장, 민규현 HE/BS 협력회 사무총장, 선우진호 BS 구매실장
LG전자 경영진이 최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 워크숍에는 조주완 사장을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와 협력사 경영진은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중국업체의 추격과 기술 경쟁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직면한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조 사장은 “지금은 글로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위기 상황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LG전자와 협력사가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 경쟁력과 혁신의 속도를 높여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력사들은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긴밀한 협력으로 원가 경쟁력과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자동화,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를 연계한 생산성 제고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