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 어워드는 미국의 '국제 디지털 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주관해 개인과 기업, 조직 등의 사회적 영향력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갤럭시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직접 앱에서 광고를 시청하는 방법으로 지구촌 과제 해결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앱 내 광고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펀드'를 운영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활동이 앤썸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삼성 글로벌 골즈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