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조지아 테크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2003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S/W) 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무선사업부 타이젠개발팀과 사물인터넷(IoT)서비스팀장, S/W 플랫폼팀장 등을 거쳤다. 현재 삼성전자 MX사업부 S/W담당을 맡아 모바일제품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해왔다.
한편,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