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이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 등 주요 제품의 우수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전적 시장개척 역량을 갖춘 영업 인재도 중용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금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