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입에 나서는 전환사채는 IMM홀딩스의 자회사 IMM크레이딧앤솔루션이 만든 블라인드 펀드 KBE에서 참여한다.
이와 관련 엘앤에프 관계자는 "IMM은 우호적이고 전문성 높은 장기투자자"라며 "최근 불안한 시장 환경과 캐즘 시기 등으로 산업 내 단기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기임에도, 원금을 회수하는 대신 엘앤에프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속 투자하려는 의사가 강해 금번 발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