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터즈에 새로운 얼굴, 이나무 아나운서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승에 나섰다. 그녀의 첫 도전은 "아름다움도 기능이다~를 전도하는 아우디"의 엔트리급 전기차 Q4 e-트론 콰트로다. 어렵지만, 언젠가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기에 서둘러 전기차 적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래도 그나마 아우디 Q4 e-트론은 가장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행 느낌을 잘 살려낸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운전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다. 회생제동의 거친 느낌, 그리고 특유의 전기 모터 소음 등이 많이 배제돼 있다. 우수성은 물론 동급에서 비벼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