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GT, 마이바흐 SL 등 신차 2종 및 고성능,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 연내 출시
사회공헌위원회 지난해 누적 기부금 524억 원 달성,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럭셔리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새로운 최상위 ‘드림카’ 2종과 고성능·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출시할 방침이다.사회공헌위원회 지난해 누적 기부금 524억 원 달성,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벤츠 코리아는 신규 차량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모델들을 선보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350 4MATIC’ 등 고성능· SUV 부문에서 신규 트림을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
연내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의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 원을 달성했다.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지역사회 공헌,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