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

글로벌이코노믹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경북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주력 제품 변경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해당 공장에 활용에 대해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는 광양, 포항, 구미 3곳에서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해왔다.
이 중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먼저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 곳으로 연간 능력은 1만t가량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