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오토, 앰버서더 이진욱에 ‘애스턴마틴 DB12’ 전달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딜러사 브리타니아오토가 애스턴마틴 서울의 운영을 본격화하며 브리타니아오토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진욱에게 애스턴마틴 DB12 모델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1913년 설립돼 112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다. 애스턴마틴은 가장 매력적인 고성능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을 비전으로 스타일, 럭셔리, 성능, 독점성의 대명사로 인정받는 아이코닉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고객들에게 애스턴마틴만의 럭셔리한 감성과 세심하게 설계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다양한 전시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럭셔리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강남 대치동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지상 2층 약 152.7평 규모로 최대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브리타니아오토가 이진욱에게 전달한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슈퍼 투어러 DB12다. 성능과 엔지니어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진욱이 탑승하게 된 이리디센트 에메랄드 색상의 DB12는 애스턴마틴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2023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DB12에 적용된 바 있어 더욱 돋보인다.
배우 이진욱은 “브리타니아오토의 앰버서더로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인 애스턴마틴 DB12 모델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과 애스턴마틴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한 브리타니아오토 권혁민 최고경영자(CEO)는 “애스턴마틴 서울은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애스턴마틴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