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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 공장 건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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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 공장 건설 순항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건설중인 원통형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이미지 확대보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건설중인 원통형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내 첫 원통형 배터리 생산 거점인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순항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내 최초 원통형 배터리 전용 공장인 애리조나 법인에 주요 지역 관계자를 초청해 순조로운 공장 건설 현황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나희관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법인장 상무를 비롯해 애리조나 상공회의소와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음.

또 회사는 최근 애리조나 주정부와 지역 교육 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인재 교육 센터에서 신규 직원 교육도 시작했다. 이 센터는 애리조나주의 '퓨처48 워크포스 액셀러레이터'(Future48 Workforce Accelerator) 프로그램' 하에 설립되었으며 애리조나주 상무국, 피널 카운티, 센트럴 애리조나 칼리지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20년 이상의 배터리 제조 경험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합작 법인 공장을 포함해 미국 내 총 7개의 공장을 운영 또는 건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애리조나 공장 가동을 통해 현지 생산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전기차 시장의 다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나 상무는 "애리조나 원형 배터리 공장 건설이 절반 이상 완료됐다. 내년 중순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현지 인재를 육성하고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고·최초의 경험을 선사하고 미국 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