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 전면 재정비

르노코리아가 출고장 방문고객 편의를 위해 부산 물류센터를 재정비했다.

르노코리아는 1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하고 이를 기념해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부산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출고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출고장 내외부를 전면 재정비했다. 신차를 직접 인수하기 위해 부산물류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신차 검수, 차량 기능 설명, 기념 촬영 등의 출고 과정도 개선했다.
9일에는 부산 고객 출고장 전면 재정비를 기념하는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해 정우곤 영업 및 마케팅본부의 본부장, 황재섭 전무, 르노코리아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인수를 위해 고객 출고장을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르노코리아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