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 옥외광고 총 4편 선보일 예정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상영 중인'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이달 중순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옥외광고는 총 4편으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하이브리드 쿨링'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이 탑재된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마트싱스'를 주제로 한 '비스포크 AI' 등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선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진행중이다.
삼성전자는 3월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를 개최하고 일상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하는 등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삼성전자의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