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공급


DS단석, 스위스 콜마에 바이오디젤 5만t 공급
이미지 확대보기DS단석 CI. 사진=DS단석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은 스위스 석유화학 기업 콜마(KOLMAR GROUP AG)와 바이오디젤(FAME)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콜마는 스위스 추크(Zug)에 본사를 둔 석유화학 제품 무역 기업이다. 1997년에 설립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 DS단석은 이 기간 동안 콜마에 총 5만t 규모의 바이오디젤을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6455만달러(약 941억원)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