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지수는 이날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기술주가 또 한번 폭발하면서 코스닥 코스피에서의 LG화학 삼성SDI 와 같은 전기차 배터리 주,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비대면 원격 주 들이 주목 받고 있다.
US Market ClosedAug 04,2020NIKKEI 225 21778.61-106.63 ▼-0.49%
OMXN40 1780.4-13.42 ▼-0.75%
FTSE100 60363.15 ▼0.05%
NASDAQ 10941.17 38.37 ▲ 0.35%
NASDAQ-100 (NDX) 11096.54 41.46 ▲ 0.38%
Pre-Market (NDX) 11044.20 -10.88 ▼ 0.10%
After Hours (NDX) 11084.47 -12.07 ▼ 0.11%
다우지수 DJIA 26828.47 164.07 ▲ 0.62%
S&P 500 3306.51 11.9 ▲ 0.36%
Russell 2000 1517.21 10.41 ▲ 0.69%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또 새 기록을 썼다. 기술주가 주도하는 나스닥 지수는 이날 38.37포인트(0.35%) 상승한 10,941.17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164.07포인트(0.62%) 오른 26,828.4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0포인트(0.36%) 오른 3,306.51에 끝났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경제 충격파를 줄이기 위한 미국 의회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뉴욕증시의 최대 관심사이다.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번주 안으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전날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만났으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못한 것으로 보인다. 쟁점은 추가 실업수당이다.
뉴욕증시에서는 넷플릭스가 2.21%, 아마존이 0.87% 각각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1.50%)와 페이스북(-0.85%) 등은 소폭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