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 진단] 뉴욕증시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폭발, 코로나 확산 속 주가가 뜨는 이유

미국 뉴욕증시가 마침내 사상 최고치 신기록을 경신했따.

1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즈시의 대표지수인 S&P지수는 이날 사상최고치로 올라선후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P500지수는 물론 기술주가 주류인 나스닥지수도 후끈 달아올라 신기록 을 경신했다.테슬라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기술주의 분전이 눈부시다. 테슬라는 한국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도 넘어섰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S&P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U.S MARKET OPEN. MARKET CLOSES IN 41M 40S
NASDAQ Composite 11226.07 +96.34 0.87%
Nasdaq-100 Index 11414.98 +126.41 1.12%
DOW INDUSTRIALS 27794.09 -50.82 0.18%
S&P 500 3393.14 +11.15 0.33%
RUSSELL 2000 1570.9878 -14.4858 0.91%
S&P MIDCAP 41.0628 UNCH
NYSE COMPOSITE 12926.4159 -9.6905 0.07

이날 뉴욕증시는 월마트가 양호한 실적을 올리면서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내린 상태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최곡 기록을 경신했다. 월마트와 홈디포 등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

미국과 중국은 일촉 즉발이다. 미국 상무부 세계의 모든 반도체 제조사가 화웨이와 거래할 수 없게 조치했다. 미국의 부양책도 불확실하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미국 여야는 우편투표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이 증폭 되고 있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5% 내렸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S&P500지수는 국제 3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tandard and Poors(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이다.

종목수가 다우존스 지수의 3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이다.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다.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량 기업주이다.

시가총액식으로 편입 500개 종목을 모두 감안해 지수를 산출한다. 뉴욕증시 전체의 동향 파악이 다우식보다 용이하다.

다만 대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소형주와는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산출방식은 비교시점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전체 시가총액과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하여 구한다.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징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