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경매추천]서울 홍은동 동원베네스트 84㎡ 1회유찰 2억9120만원外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이번주부터 글로벌이코노믹과 지지옥션이 경매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매물건을 추천한다. 몇년전부터 경매는 전문가들만이 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일반인들도 대거 참여하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경매시장에선 총 20만1539건의 물건이 나와 7만1980건이 낙찰, 35%의 낙찰률로 2007년(36.85%)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낙찰가율도 70.1%로 6년 만에 70% 선을 회복했으며, 평균 응찰자 수도 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건수는 총 4029건으로 이중 1538건이 낙찰, 38%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용도별 낙찰가율을 비교해보면, 아파트가 88%로 일반주택(77%)과 다세대(76%), 차량중기(75%) 등을 제치고 최고를 나타냈다.

이번주 '글로벌이코노믹-지지옥션' 추천 경매물건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4건으로 입찰은 내달 10일(서울 서부 및 안양법원)과 13일(인천법원), 16일(서울 동부)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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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784-1 ,-3,785-1 대동 102동 8층 8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9년 4월 준공한 4개동 31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59.54㎡, 방 3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2호선·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국대학교 병원, 조양시장,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이 가깝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신양초등학교, 동자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신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8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720만원이다. 입찰은 2월 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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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63 동원베네스트 104동 7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9월 준공한 5개동 19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건물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4.96㎡,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단지 뒤편으로 북한산 자락이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순환로도 단지 남쪽을 지난다. 살라어린이공원, 홍은1동 주민센터, 홍은도담도서관, 구세군복지재단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 상명사대부속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4억5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9120만원이다. 입찰은 2월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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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607-1 한일유앤아이 104동 17층 17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5년 2월 준공한 6개동 37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84.99㎡,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안양천이 단지 북쪽으로 흐르며, 단지 남쪽으로는 자연녹지지대이다. 박달2동 주민센터, 안양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삼봉초등학교, 석수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안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4000만원이다. 입찰은 2월 10일 안양지원 경매 1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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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서창동 561-1 서창자이 106동 17층 1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12월 준공한 7개동 5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 건물 중 17층이다. 전용면적은 119.0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영동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서청JC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서창효요양원, 장수서창동 주민센터, 인천남동체육관, 남동문화체육광장, 인천대공원, 서창소래 야구장 등이 인접해 있다. 서창초등학교 및 서창중학교가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8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6950만원이다. 입찰은 2월 13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18계.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