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인근, 호텔·오피스텔 '리베라 베리움' 분양

[글로벌이코노믹 김상진 기자] 인천 영종하늘도시 씨사이드파크 부근에 들어서는 ‘리베라 베리움’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73-20번지에 위치한 ‘리베라 베리움’은 호텔과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대지면적 1712.70㎡에 건축면적 1194.63㎡, 총 연면적 22,682.42㎡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25층의 비즈니스호텔 220실과 오피스텔 262실, 기타 근린생활시설로 설계됐다.

비행시간 3.5시간 이내에 인구 백만 이상의 도시 61곳과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에 비즈니스호텔 건축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베라 베리움’은 유흥 부대시설 최소화로 고정비를 줄여 호텔운영소득비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호텔 내 유명 병원 등의 입점을 초기 단계부터 기획했다.
또한 영종도 최초로 전체 객실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뷰로 씨사이드파크 조망이 가능하다. 서해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는 비즈니스호텔로서 최고의 품격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공항고속철도 영종역은 서울역 까지 46분이 걸리며 2017년 영종도 강릉간 KTX 개통 시 1시간 20분이면 강릉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공항고속도로도 개통된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며,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시공은 태원건설산업(주)이 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4-4 합정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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