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만들어 내년 2월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은 서울숲 입구에 위치한 군마상 일대에 4000개의 LED 장미꽃으로 조성된 정원으로,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화려한 라이팅 쇼를 선보인다.
장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메인 입구에는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포토존(사진촬영구역)을 설치하고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인 10~11월 두 달 동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푸르지오 순간포착 이벤트’, ‘베스트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만의 감성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로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새롭게 거듭난 푸르지오와 고객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