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청량리역초역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B블록 84㎡OF 기타 접수 기준 213대 1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가 들어서는 청량리역 일대는 지하철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나며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2일 계약은 4일~5일 진행된다. 계약금 10%는 1차(계약시 5%),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50% 이자후불제, 잔금 40%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돼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