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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뉴템] 삼천리자전거 입문용 로드자전거, 귀뚜라미 저장식 전기온수기,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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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뉴템] 삼천리자전거 입문용 로드자전거, 귀뚜라미 저장식 전기온수기,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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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면 즉시 온수 사용” 귀뚜라미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
귀뚜라미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 사진=㈜귀뚜라미이미지 확대보기
귀뚜라미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온수저장탱크 장착으로 냉수에서 온수로 데워지는 기다림 없이 즉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를 출시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녹과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온수저장탱크와 온수 오염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모두 적용해 내구성과 온수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특히, 온수 사용 중에 재축열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수를 보충해 주기 때문에 세면대와 샤워실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찬물이 나올 걱정이 없다고 부연설명했다.

에너지 소비효율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까지 온수가 데워지면 전원을 차단하고, 얇은데도 보온력이 뛰어난 특수보온재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W-시리즈’ 출시 모델은 총 6종으로 ▲15ℓ(벽걸이형, 언더싱크형) 2종 ▲30ℓ(벽걸이형, 언더싱크형) 2종 ▲50ℓ(벽걸이 가로형, 세로형) 2종이다.

◇ “작은창문, 베란다창문 크기 상관없어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미니’ 판매중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미니'. 사진=파세코이미지 확대보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미니'. 사진=파세코

가전제품 강소기업 파세코가 업계 최초로 창문 높이에 제약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를 새롭게 내놓았다.

지난 1월 출시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의 성능과 강점에 설치 편리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창문형 에어컨 미니는 창문 높이 연장 추가거치대 등을 활용해 창문 종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파세코 관계자는 “미니 제품은 기존 창문형 에어컨 높이(85㎝)보다 20% 가량 줄인 68.5㎝로 사용자의 주택 창문 높이 77㎝부터 장착이 가능해 초소형 창문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반대로, 기본 거치대를 이용해 높이 132㎝의 창문은 물론 최대 230㎝의 베란다 큰창까지도 설치할 수 있다.

창문의 재질도 나무와 인테리어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창틀에 설치 가능하며, 20% 축소된 크기와 13% 줄인 무게로 여성 사용자도 설치하는데 부담이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LG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해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에 소음도 크게 줄인 창문형 에어컨3의 신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세코가 독자 개발한 ‘파워 자가증발’ 특허기술이 적용돼 물통을 비울 필요 없이 하루 25.9ℓ까지 연속 제습을 자랑한다.

◇“초보자도 장거리 라이딩 즐긴다” 삼천리자전거 로드자전거 ‘XRS시리즈’ 2021년형

삼천리자전거 입문자용 로드자전거 ‘XRS시리즈’ 2021년형. 사진=삼천리자전거이미지 확대보기
삼천리자전거 입문자용 로드자전거 ‘XRS시리즈’ 2021년형. 사진=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가 초보자도 장거리 주행을 할 수 있는 로드 자전거 신모델을 선보였다.

입문용 로드 자전거 신제품은 ‘XRS 시리즈’ 2021년형으로, 삼천리자전거의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제품군이다. 출시된 XRS 시리즈는 XRS16, XRS14D, XRS14 총 3종이다.

로드 자전거 XRS 2021년형은 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장시간 주행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인체공학 지오메트리를 적용하고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프레임 사이즈로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키 높이 145㎝부터 185㎝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청소년이나 키 작은 사람도 자신의 체격에 맞춰 제품을 선택해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듀얼 컨트롤 변속 레버를 장착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고, 브레이크를 쥔 손으로 변속 레버까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저항감을 최소화 하는 고급 DDK안장도 장착해 초보자도 마음껏 속도감 있는 활주를 즐길 수 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