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시장의 핫아이템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 단지 일대의 중소형 주거상품 희소성, 주변 매머드급 복합개발사업, 차별화된 숲세권 단지 등이 호재로 작용해 주거와 투자의 일석이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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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공급량은 전용면적 기준 ▲53㎡ 219실 ▲65㎡ 221실 ▲74㎡ 537실 ▲82㎡ 8실 등이며, 모두 남향 위주에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대우건설 공동주택 브랜드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로 주거공간 내부는 채광·통풍이 뛰어나고, 드레스룸 등 공간특화로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소재지 구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소개했다.
◇인접 청라신도시 중소형 주거상품 부족 '대체상품' 희소성...스타필드청라·청라의료타운 '개발호재'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는 인천 서북부의 새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반면, 맞닿아 있는 청라국제신도시 일대에 중소형 주거상품 공급이 부족한 만큼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의 희소가치가 높고, 수요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좋은 주거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서부 일반산업단지와 조성 예정인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도 가까워 근무지와 연계된 편리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3040세대 수요층의 관심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예정된 개발호재도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의 주거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즉 단지 인근에 36만 8055㎡ 규모의 '스마트 에코상업도시'와 오는 2024년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청라', 2025년 26만㎡ 규모의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 굵직한 복합개발사업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3호선-서울지하철 2·7·9호선 광역교통망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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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서 출발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수월하다.
특히 현재 지하철 광역화 계획에 포함돼 있는 인천 지하철 3호선을 중심으로 2호선 서울 지하철 연장선, 7호선 청라연장선, 9호선 KTX검암역 등이 연계된다면 단지 일대 교통환경은 일대 전환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의 주목할만한 생활인프라로 단지 이름에 나온대로 약 103만㎡ 규모의 생태휴식 공간 '연희공원'을 꼽을 수 있다.
숲세권 단지의 자연환경에다 1㎞ 이상의 국내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느티나무숲길'이 조성될 공촌천, 아라배길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견본주택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