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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주상복합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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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주상복합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분양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 단지…59㎡ 이하로 전 세대 구성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투시도.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투시도. 사진=뉴시스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본격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122가구 규모로서, 상업시설은 31실이 들어선다. 주거시설 전용 면적은 39㎡ 15가구·44㎡ 17가구·59㎡ 90가구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젊은 층이 선호하는 평면이 설계됐다.
특히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0m 떨어진 초역세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용산역까지 20분 가량 걸린다. 또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이 단지 인근에는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반경 1㎞ 이내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또 올해 10월경 도보 5분 거리에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코스트코 입점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경인중·경인고 등이 있어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다. 안양천·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으로, 초·중·고가 인접한 학세권이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몰세권 등 3세권의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1~2인가구나 구로구에서 새 아파트를 찾는 이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