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두산건설, 지역 최대 규모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5월 분양

글로벌이코노믹

부동산·공기업

공유
0

두산건설, 지역 최대 규모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5월 분양

4년만에 울진군 새 아파트 공급
전용 59~132㎡·총 393세대 규모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상북도 울진군에 짓는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5월 분양한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2㎡·총 393세대 규모다. 시공은 두산건설·시행수탁은 교보자산신탁㈜·시행위탁은 ㈜로텝하우징이 담당한다.
이 단지는 2018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울진군에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개통 예정인 울진역과 함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울진읍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선다.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주택 브랜드 두산위브를 통해 남다른 미적감각과 실용적 가치를 지향하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우선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시설을 갖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골프연습장·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을 단지 내에 설계하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조성해 울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상품성을 선보인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세대 내부에는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59~132㎡로 중소형부터 대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해 수요자의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알파룸·추가 발코니 등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개통을 앞둔 동해선 울진역과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울진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등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일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구시가지~월변지구~울진역세권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신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동해선을 통해 포항~울진~삼척을 잇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는 것은 물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사업에 울진과 서산을 잇는 중부권동서횡단선도 반영된 만큼, 다양한 교통망 확충을 바탕으로 울진 대게축제·금강송 송이축제·왕피천 케이블카·성류굴·죽변해안스카이레일·덕구온천·은어다리 등 관광단지 방문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인프라 활성화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울진군 의료원·주요 관공서 등이 있는 울진읍 중심상권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이 외에도 울진남부초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울진중·울진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울진남부초 앞에 경북교육청 울진도서관·울진교육지원청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울진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신도심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리고 랜드마크 대단지에 거주하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일원에 마련된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