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지하 2층~지상 25층·4개동·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주택형이 무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자동차를 이용한 도로 교통망도 편리하다. 제3경인고속화도로·수도권제1순환 고속도로·서해안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의 주요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과 전국으로의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도 뛰어나다. 대형복합시설인 시흥플랑드르가 가까워 모다아울렛·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흥플랑드르와 시흥능곡역을 중심으로 신규 역세권 상권도 형성되고 있어 생활 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의 남측으로는 군자봉이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의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며, 능골공원과 실개울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맞통풍 구조가 가능한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이 좋고 환기에 유리하다. 건폐율은 약 14%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단지 중앙에는 생태 연못을 배치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조경 특화 요소를 적용했다. 세대당 1.5대 이상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저층부 및 최상층에 방범을 위한 동체감지기를, 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식 소화기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한 미사용 시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 12일 발표되며 서류접수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계약은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시흥 장현지구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현장으로서 더블 역세권 등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입지 조건을 갖춘데다 월판선·신안산선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단지이다"며 "특히 시흥 장현지구 공급 단지 중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공공택지에서 건설됨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흥과 인근 지역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