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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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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공급

전 가구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투시도. 사진=SM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투시도. 사진=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주요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이달 공급한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B4블록은 지하 2층~지상 19층·8개 동·총 458가구로 조성되며 B5블록(283가구)과 함께 총 741가구의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일영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원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일영지구에서는 고양 삼송신도시와 서울 은평구를 10분대로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기 형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교외선 장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윤석열 정부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GTX-F노선이 추진될 경우 단지 앞 장흥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북한산을 비롯해 개명산, 석현천, 공릉천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배산임수 명당 입지를 갖췄다.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거실폭을 혁신적인 6.2m 초광폭으로 설계해 거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단지 외부 디자인과 조경시설에 탁 트인 조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에게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할 '클럽 아너스'도 들어선다. 스카이가든, 북한산 마당, 워터그라운드, 순환산책로 등 365일 북한산뷰에 특화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