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안에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영구조망으로 즐길 수 있는 단지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이음엘엔디가 부산 북항 일대에 짓는 ‘북항 이음오션뷰’다.
북항 이음오션뷰는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최초의 단지로, 객실 90% 이상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중문과 매입형 조명 등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도입,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포세린 타일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게다가 빌트인 가전과 첨단IoT 보안관리 시스템을 적용, 각종 가전의 조명과 전원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원격 CC카메라 접속도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계획된 상태다.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 운영이 예정돼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특히, 수준 높은 휴식과 여가생활을 기대할 수 있도록 북항 일원 최초로 오션뷰 루프탑 풀장을 계획해 기대감이 상당하다.
상품성만큼 뛰어난 것은 입지다. 먼저, 이 단지는 부산 교통의 중심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가까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확보돼 있다.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있고 부산항 여객터미널도 도보 거리에 있다.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가 가까워 차량 이용 역시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가까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리녹병원, 용두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 인프라도 지근거리에 있다. 자녀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9개의 초, 중, 고교가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자리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기대된다.
북항 이음오션뷰가 부산 2030 엑스포와 함께 북항 재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는 것 역시 이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현재 2단계 사업에 착수한 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에서 46만평 규모로 개발되고 있다. 부지 내에는 ‘상업업무지구’와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환승센터와 마리나시설도 함께 구축된다. 지역민의 기대감이 높은 대규모 사업으로, 완료에 따라 31조 5천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30 부산엑스포 시기에 발맞춰 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복합체험시설이 부지 내 구축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당 사업지의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북항 이음오션뷰는 상품성에 입지, 개발 호재까지 장점을 다양하게 갖춘 오피스텔 단지다”라며 “여기에 북항 최초의 랜드마크 오션뷰 단지라는 희소성도 갖춰 실수요자와 임대수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