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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중...지역 내 최초 브랜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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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중...지역 내 최초 브랜드 단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분양시장에서 지역 첫 브랜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가재울 뉴타운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일 서울 가재울 뉴타운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 오피스텔 ∙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 전용 24 ~ 56㎡ 69실이 계약 물량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가재울 뉴타운 내 들어서는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또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냉장고 등이 무상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HDC만의 IoT 시스템을 적용해 월패드와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생활공간 내부의 난방 및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실과 안방 ∙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 곳곳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100% 자주식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방송사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