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평택 인근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적다. 특히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해,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1,700여 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여기에 4270여 평에 달하는 근린공원도 단지 동쪽에 인접해 있다.
또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악기연습실과 AV룸도 갖춰지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맘&키즈카페도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주차대수도 넉넉하게 예정돼 주차대란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