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17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7층 17개동, 전용 84·108㎡ 총 1,575세대 규모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송암근린공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아파트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만들고, 나머지 30%에는 주거시설 등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송암근린공원은 약 37만㎡ 규모에 △활빛마당(DYNAMIC PARK) △솔빛마당(ECO-HEALING PARK) △늘빛마당(COMMUNITY PARK) 등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친환경 생태 공간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계획)가 자리하고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이와 함께 효천중학교와 인성고등학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광주에서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진월동과 봉선동에 형성돼 있는 학원가와의 거리도 인접해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유리하다.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단지 주변에는 ‘경전선 효천역’이 위치한다. 최근 광주시는 ‘광주~전남 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효천역을 포함 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효천역이 이 노선에 포함되면 호남권으로의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제2순환도로 효덕IC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관심사다. 더블 생활권이란 행정구역상 인접해 있는 이웃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뜻한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는 효천지구와 진월지구가 가깝다. 진월지구는 남구 중심 주거지로 손꼽히는 곳이며, 효천지구는 약 3만명이 거주하는 주거지로 거듭난 상태다.
대단지 프리미엄도 눈길을 끈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총 1575세대로 광주 남구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단지는 단지 규모에 걸맞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각종 고품격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