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405375109731e8b8a793f7210178127232.jpg)
도화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울란바토르 지하철 프로젝트의 컨설팅 서비스 제공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국제 입찰로, 지난 2월 29일 공고됐다. 한국, 중국, 이스라엘, 몽골 등 20개 업체가 1차 입찰에 참여했으며, 이 중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포함한 4개 업체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울란바토르 지하철 건설 공사는 2025년 시작될 예정이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지하철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울란바토르 지하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