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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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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정당계약 진행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1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약 16개월 만에 등장한 선분양 단지이기 때문에 입주가 2027년으로 예정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입주시까지 예비 입주민들은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더해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4620㎡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해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 시스템이 적용돼 눈길이다. 쉽고 간편하게 세대를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 문열림, 승강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도 적용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